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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 / 다양하게 즐기는 연 음식
작성자 자연생활건강 (ip:)
  • 작성일 2016-01-26 17: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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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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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 다양하게 즐기는 연 음식

 

 

뿌리·꽃·잎… 어디 하나 버릴게 없네

 연은 조화로운 식재료다. 다른 재료의 특성은 살리면서 맛은 한층 순하게 만든다. 게다가 육류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도 있다. 연을 먹으면 심신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성미 급한 분들은 연 음식에 주목하시라. 혹 느긋하고 온순한 성격으로 바뀔지도 모르니까.
 

 

● 연근찜밥=밥 한그릇도 연 속에 담기면 특별해진다. 손질한 연근을 통째로 소금·식초물에 담갔다가 연근 구멍마다 불린 흑미·차조·찹쌀을 채운다. 이때 찹쌀에 치자나 백년초 가루로 색을 입히면 더욱 돋보인다. 압력솥에서 푹 찐 뒤 둥글게 썰어 낸다.  

 ● 연근보쌈김치=김치에 연근 고유의 향과 씹는 맛을 더할 수 있다. 김치를 담그기 위해 찹쌀풀을 쑬 때 연근가루를 절반 정도 섞는다. 둥글게 썬 연근은 소금·식초로 절였다가 헹궈서 배춧속으로 활용한다. 나머지는 보쌈김치를 만드는 방법과 같다.

 ● 연잎전=부꾸미를 지질 때 찹쌀가루에 연잎가루를 조금 넣으면 진한 초록빛이 나는 데다 향도 좋다. 연잎찹쌀반죽을 5㎝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빚어 노릇하게 익힌다. 고명으로 식용꽃이나 대추를 얹고 꿀을 곁들여 먹는다.

 ● 연근탕수육=돼지고기 안심과 채소로 탕수육을 만들 때 연근도 큼직하게 썰어 함께 튀긴다. 식초·설탕·케첩·녹말가루 등으로 탕수소스를 만들어 부으면 연근 맛에 익숙지 않은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다. 

● 연근정과=껍질을 벗긴 연근을 0.5㎝ 정도로 얇게 썰고 삶아 헹군다. 물에 연근과 설탕을 넣고 졸이다 물엿이나 꿀로 완전히 졸인다. 골고루 펴서 한김 식히고 설탕을 묻혀 내면 쫀득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정과 완성. 과자나 사탕을 대신하는 훌륭한 간식이 된다.

 ● 백련꽃주=흰 연꽃(백련)이 피어 꽃술이 완전히 퍼지기 직전 꽃을 딴다. 병에 꽃을 담고 증류주를 부어 밀폐시켰다가 20일 정도 지나면 마신다. 은은한 연꽃향이 심신을 안정시킨다. ◇참고도서=<백련으로 만드는 사찰음식>(선오 스님 지음, 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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