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골된장으로 초간편
해장요리 맑은된장계란탕
어제 아내랑 맥주 한잔을 그하게 먹고 속풀이 할려구
아침에 초간편 해장국을 끓여야 하는데
냉장고에 재료가 없어서 어제 먹다 남은 게맛살과 계란으로
했어요
준비 : 건멸치 6개, 계란 4개, 게맛살 3개, 파,
용추골된장
멸치육수 끓이는 동안 계란 4개와 게맛살 3개, 그리고 파
준비
초 간편해서 누구나 할 수 있답니다.
용추골 재래식 된장을 준비 했어요
해장에는 된장이 좀 들어가야 속이 풀려요
제 경우 입니다...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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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골 된장은 된장찌개로도 맛있습니다.
다음에 된장찌개도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육수용 멸치 6마리가 헤엄을 치고 있어요
멸치를 10분정도 우려내고 건져 냈어요
아침에 술이 덜 깼나봐요. ㅋㅋ
멸치육수에 된장을 먼저 풀어야 하는데
계란 부터 넣었어요
아쉽지만 된장 1.5스푼으로 간을 합니다.
이제 국그릇에 담아 보니
마치 중화요리 중에 계란탕 모습이 나왔어요
국물은 된장 색상 때문에 연하게 나왔어요
용추골 찹쌀조청으로 만든 고추장을 한스푼
별 반찬 없이 아침 해장했어요
옛날 된장 맛이 그대로
구수하면서 뭔가 뎅기는 맛
후루룩~~
용추골 고추장 지금 보고 있어도 군침이 나오네요
찹쌀조청 고추장이라 감칠 맛이 좋구
국내산 태양초 고추라 깊은 맛이 있더라구요
맑은된장계란탕으로 속 풀이 했습니다.
저는 캠핑을 좋아하구
요리도 좋아 하는데..
이렇게 사진 찍고 올려 보기는 오래만 이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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